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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설악산
  • 설악산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708미터의 산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추석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여름이 되어야 녹기때문에 이렇게 이름 지었습니다.
오색약수터
  •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襄陽 오색리 오색약수)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지질지형입니다. 2011년 1월 1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색약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특이한 맛과 색을 지니고 있고, 1500년경 오색석사 사찰의 스님이 발견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휴휴암
  • 휴휴암(休休庵)은 이름 그대로 쉬고 또 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 등 팔만 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 곳입니다. 창건한 지 얼마안된 휴휴암이 유명한 건 바다에 누워있는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와 그 주변으로 수만 마리의 황어떼 때문입니다.
낙산사
  • 낙산사 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로 강원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입니다. 낙산사는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습니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습니다.
낙산해수욕장, 동호리 해수욕장, 하조대 해수욕장, 오삼 해수욕장
  • 낙산 해수욕장 : 관동팔경 중 하나로 장엄한 낙산 해돋이가 일품입니다.
  • 동호리 해수욕장 : 해안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백사장은 길고 넓은 편이며 7번 국도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 곳입니다.
  • 하조대 해수욕장 : 군데군데 빨갛고 하얀 등대가 눈길을 사로잡는 동해안 바닷가중에서도 빼어난 풍광과 고즈넉함으로 이름높은 곳입니다.
남대천강 낚시터
  • 양양 남대천은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장소로 이곳에서 산란한 연어는 동해를 거쳐 베링해에서 3~5년 간 성장한 후 11월 중순쯤 하루 2,000여 마리씩 다시 돌아옵니다.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계곡, 어성전천, 그리고 남대천으로 불립니다.
대포항, 물치항
  • 대포항 : 최근에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물치항 :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도루묵 축제로 유명하다. 만약 여름철 바닷가로 휴양을 다녀오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겨울 바닷가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양양 물치항을 추천합니다. 물치항은 일출명소로 각광받고 있고 주변에 설악산, 낙산사 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